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양진성, ‘이다해 닮은꼴’ 절친 김현정 화가 “나보다 더 알아봐”

by

'양진성 김현정'

배우 양진성이 고등학교 동창 동양화가 김현정과 친분을 과시했다.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이색 동양화를 그리는 김현정 화가와 양진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진성과 김현정은 "고등학교 동창인데 단짝친구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아무리 바쁘더라도 한 달에 한 번은 보는 절친한 사이다. 특히 김현정은 배우 이다해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길거리 음식을 즐기며,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인사동에서는 배우인 양진성보다 김현정이 더 유명 인사였다.

양진성은 "어떤 분들은 나보다 현정이를 더 알아보는 경우도 많다.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디 나가서 이야기할 때 내 친구가 굉장히 유명한 동양화 작가라고 하면 좋지 않냐"고"고 자랑스러워했다.

양진성 김현정 '절친'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진성 김현정, 두 사람 우정 보기 좋아", "양진성 김현정, 둘 다 예쁘네", "양진성 친구 김현정 화가 이다해 닮은꼴?", "양진성 김현정, 정말 친한가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