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크리스 심근염'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 중인 그룹 엑소 멤버 크리스가 심근염 의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시나닷컴은 16일 "크리스가 병원에서 진단 결과 심근염 의심 판정을 받았다"며 광저우의 한 병원에서 발급받은 진단서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는 앞서 지난 2일 미국 LA 할리우드볼에서 열린 '제 12회 코리안뮤직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했을 때부터 건강에 이상을 느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심근염은 심장의 벽을 이루는 근육에 염증이 발생한 상태를 뜻 한다.
엑소 크리스 심근염 진단에 네티즌들은 "엑소 크리스 심근염, 왜?", "엑소 크리스 심근염은 왜 발생하지?", "엑소 크리스 심근염이 뭐야?", "엑소 크리스 심근염, 심각한 건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