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호준이 8호 홈런을 때려냈다.
이호준은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서 3회말 두번째 타석에서 3점홈런을 때려냈다. 0-2로 뒤진 3회말 2사 1,2루서 타석에 들어선 이호준은 상대 선발 임준섭의 2구째 바깥쪽 123㎞짜리 체인지업을 밀어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3-2로 역전에 성공하는 홈런이었다. 4번타자다운 해결사 능력을 선보였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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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호준이 8호 홈런을 때려냈다.
이호준은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홈경기에서 3회말 두번째 타석에서 3점홈런을 때려냈다. 0-2로 뒤진 3회말 2사 1,2루서 타석에 들어선 이호준은 상대 선발 임준섭의 2구째 바깥쪽 123㎞짜리 체인지업을 밀어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3-2로 역전에 성공하는 홈런이었다. 4번타자다운 해결사 능력을 선보였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