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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여름에 어울리는 신향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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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향초 브랜드 1위 양키캔들(대표 임미숙, www.yankeecandle.co.kr)이 여름을 앞두고 신향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3종은 화이트와 그린 계열의 여름 컬러로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연출하며 더위에 지친 심신을 힐링하는데 효과적이다. 대표제품인 시나몬 바닐라는 청량감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시나몬과 부드러운 바닐라가 블렌딩된 향으로 기분전환에 효과적이다. 썸머위시는 향긋한 꽃향기와 신선한 풀내음이 은은하게 블렌딩된 향으로 바쁜 일상 속 지친 심신을 달래는데 도움을 준다. 소프트 블랭킷은 상큼한 시트러스의 향과 바닐라, 그리고 따뜻한 앰버가 블렌딩된 포근한 향으로 불안한 심리를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제품 가격은 대(623g) 4만5000원, 중(411g) 3만7000원, 소(104g) 1만9000원으로 전국 양키캔들 가맹점에서 판매한다.

양키캔들 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 측은 "이번에 출시한 신향 3종은 로열티 높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얻은 향들을 조합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여름철 더위로 심신이 무기력하고 지칠 때 양키캔들 여름 신향으로 아로마 테라피해볼 것을 권유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로마무역은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시작 2년여 만인 현재 9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 했고, 5월 말 100호점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