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여성복, '샤트렌'이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다이어트 핏 레깅스'를 선보였다.
샤트렌은 대다수 여성이 여름시즌에 앞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점을 착안해 다이어트 핏 레깅스를 출시했다. 패션그룹형지 R&D센터의 고객체형 데이터를 기반으로 3040여성 대부분이 상체 대비 하체 관리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허벅지와 힙라인을 단단히 잡아주는 디자인은 바디라인을 슬림하게 표현하고, 스트레치 기능이 뛰어난 원단은 뛰어난 착용감을 유지시킨다. 또한 화이트 컬러에 그레이 패턴이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디자인은 시선을 분산시키는 효과까지 있다. 전국 샤트렌 매장에서 제품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은 59,500원이다.
샤트렌은 '다이어트 핏 레깅스' 출시기념으로 오는 1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스카프 에디션을 증정하며 20일 당첨확인이 가능하다.
배경일 샤트렌 브랜드본부장은 "다리 라인을 제대로 잡아주면 옷맵시가 더욱 살아나기 때문에 때문에 팬츠 선택이 중요하다"며 "샤트렌의 '다이어트 핏 레깅스'는 올 여름 슬림한 몸매를 뽐내기 위한 필수 아이템일 것"이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