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5세 미녀심판, 브라질 성인무대 데뷔…전세계 축구팬 '올레!'
브라질 프로축구 무대에 25세의 미녀 심판이 등장해 전세계 축구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브라질 FA컵인 코파 두 브라질(copa do brasil)에는 페르난다 콜롬보 율리아나(25)라는 이름의 미녀 심판이 등장했다. 최근 성인 축구무대 데뷔 자격을 얻은 율리아나는 코파 두 브라질 상 파울루와 CRB의 경기에서 데뷔했고,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와 크루제이로의 경기에도 선심으로 나섰다.
그간 현역 심판으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부심 시안 마세이가 유일했다. 율리아나의 단연 뛰어난 미모는 전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브라질로 끌어모으고 있다.
얼마전 프랑스 2부리그에서 여성 감독 헬레나 코스타가 선임되는가 하면, 이탈리아 세리에B에도 모델 출신 엘레나 탐비니(25)가 심판으로 데뷔하는 등 남자가 절대 다수를 이루는 세계 축구계에 여풍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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