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몸짱 커플' 남궁민-홍진영의 아찔한 수영복 자태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녹화에서 남궁민-홍진영 커플은 사이판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신혼여행지에서 '호텔 방까지 신부 발 땅에 닿지 않게 하기'라는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하게 된 남궁민은 사이판에 도착해서 공항 입구를 나서자마자 뜨거운 태양 아래 홍진영을 업고 호텔까지 가는 험난한 시간을 보냈다.
이 밖에도 로맨틱한 신혼 첫날을 보낸 남궁민-홍진영 커플은 하루의 마무리로 달빛 아래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두 사람은 '몸짱 커플'답게 완벽한 비키니와 복근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10일 오후 5시 10분.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