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스포츠 전문사이트 SI.com이 9일(이하 한국시각) 의미있는 보도를 했다.
SI는 추신수를 MLB 아메리칸리그 MVP 후보로 추신수를 3위로 평가했다. MVP 경쟁을 중간점검하며 각 리그 5명의 후보를 꼽았다.
SI는 '추신수가 5월 5경기에서 6할8푼8리, 출루율 7할8푼3리의 맹활약을 펼쳤다'고 했다.
아메리칸리그 1위는 토론토의 거포 외야수 호세 바티스타. LA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우트를 2위로 선정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대형 유격수 트로이 툴로위츠키(콜로라도)가 압도적인 1위. 마이애미 외야수 지안카를로 스탠턴이 2위에 올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