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Fxxk U' 뮤비, 연인 주지훈 끌어 안은 채 '파격'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한달째 열애중인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가인의 뮤직비디오 'Fxxk U'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9일 가인 소속사측은 "알려진 대로 최근 좋은 감정으로 발전한 것은 맞다. 근래에 애도 분위기 속에 말씀 드리게 되어 조심스럽다"고 주지훈과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8년지기 친구로 알려진 가인과 주지훈은 가인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뒤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가인과 주지훈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존 메이어 콘서트에 지인들과 함께 관람하는 등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가인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의 선공개곡 'Fxxk U' 뮤직비디오에 관심이 쏠렸다. 뮤직비디오에서 주지훈과 가인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농도 짙은 연인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키스신과 백허그, 상의를 탈의한 샤워신 등 섹슈얼한 매력을 과시한 가인은 주지훈과 함께 위태로운 남녀의 거침없는 사랑을 담아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 촬영 후 서로 호감을 갖게 됐다"고 설명해,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이 보인 연기가 아닌 실제 감정을 바탕으로 한 것임이 확인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주지훈과 가인 'fxxk u'의 뮤비 속 모습에 "주지훈과 가인 'fxxk u' 뮤비에서 애정신이 좀 파격적이긴 했어요", "주지훈과 가인 'fxxk u' 뮤비, 진짜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지훈과 가인 'fxxk u' 뮤비, 실감나는 연기더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