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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연이 높은 성혼율을 기록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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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결혼정보회사 바로연(CMO 이무송, www.baroyeon.co.kr)의 높은 성혼율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업계에서 운용하고 있는 성혼기간제 프로그램이 높은 성혼율의 근간인 것으로 분석됐다.

성혼기간제 프로그램은 한정된 횟수에 한해서 만남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횟수에 상관없이 1~2년 기간 동안 이성 회원과 만남을 가지는 가입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일부 결혼정보업체에서는 VIP 회원들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원하는 만큼의 만남을 주선하는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지만 만남 대상군의 부족으로 실질적인 운용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

하지만 바로연은 '노블성혼(1년)', '로얄성혼'(1년), '엘레강스'(2년) 등 결혼정보회사의 궁극적인 목적인 성혼을 돕기 위해 성혼기간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바로연의 성혼율은 성혼기간제 가입 프로그램뿐만 아니다. 일반 가입프로그램의 회원들도 1:1만남과 미팅파티를 병행함으로써 연간 최대 500여명 이상의 이성과 만남을 갖고 있어 바로연의 성혼율은 40%에 육박한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박수민 커플매니저는 "대부분의 결혼정보회사들이 성혼기간제 프로그램을 운용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는 남성회원들의 부재로 소개 만남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바로연은 의사, 법조인, 전문직 등의 남성 회원 풀을 확보하고 있음은 물론 최근에는 서울대학교 치의대 동문회와의 제휴로 다른 결혼정보업체들보다 많은 남성 회원군을 확보하고 있어 성혼기간제 프로그램 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로연은 상류층결혼정보 시스템을 강화하여 상류층 회원만을 위한 다양한 파티와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파티&이벤트 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로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