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대표이사 박성칠)가 한정판 프리미엄 샘물 '브리즈에이'를 출시했다.
'브리즈에이'는 수소이온농도(PH)가 시중 샘물 중 가장 높은 수준인 pH 8.1~8.3의 약알칼리성 샘물로 경기도 연천군 지하 440M 천연암반수를 담았다. 또한 경도 50~60(mg/ℓ)의 약연수로 목넘김이 부드러우며,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다.
'브리즈에이'는 프리미엄 샘물답게 나뭇잎에서 떨어지는 이슬의 모습을 형상화한 고급스럽고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5,000개 한정 출시하는 '브리즈에이' 480ml 가격은 1,500원이며 동원몰(www.dongwonmall.com) 등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동원F&B는 관계자는 "한정 판매를 통해 브리즈에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본 뒤 프리미엄 샘물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