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이 최대 92%에 이르는 초대박 할인 이벤트를 벌이고 있어 알뜰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GS샵(www.gsshop.com)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나를 위한 선물'이라는 콘셉트로 1인 가구를 위한 럭키백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럭키백 이벤트에서는 '싱글족의 혼자 놀기를 위한 아이템'으로 선정된 상품인 아이패드 미니를 60% 할인된 10만원 대에, LG 풀 HD 클래식 TV는 75% 할인된 10만 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월드컵을 실감나게 시청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TV를 아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특기할만한 럭키백 상품으로 프라다 장지갑은 87% 할인된 9만 원대, 로즈몽 시계는 76% 할인된 9만원대의 특가로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최근 급증하는 싱글족을 위한 가구 등 인테리어 소품과 생활가전, 키덜트족을 위한 RC카 등 다양한 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GS샵 럭키백은 GS샵 앱에서 럭키백 배너를 클릭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92% 할인된 특가상품이 랜덤으로 노출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럭키백 상품이 마음에 드는 경우 바로 구입할 수 있으며,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에는 다음날 다시 럭키백을 확인할 수 있다. 구매를 결정하기 전 당첨된 상품을 미리 확인하고 원하는 상품인 경우에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GS샵 럭키백 이벤트는 GS샵 앱을 가진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로 앱을 다운받은 회원은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미 앱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이벤트 내용을 최소한 3명에게 카톡으로 공유 후 바로 참여 가능하다.
GS샵 관계자는 "평소에 꼭 갖고 싶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마련했다"며 "GSSHOP 럭키백 찬스를 통해 구매 희망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에 구입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