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주지훈 열애 인정 "최근 연인 발전"
또 한쌍의 연예인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주지훈과 가수 가인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가인의 19금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주지훈은 가인이 지난 2월 발표한 'Fxxk U'의 뮤직비디오에서 끈적한 연인 사이로 출연한 바 있다.
가인 측은 "알려진 대로 최근 좋은 감정으로 발전한 것은 맞다. 근래에 애도 분위기 속에 말씀 드리게 되어 조심스럽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가인과 주지훈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존 메이어 콘서트에 지인들과 함께 관람하는 등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주지훈은 드라마 '메디컬 탑팀'에 한승재 역으로 열연 했으며 가인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로 활약하는 동시에 솔로 앨범 '진실 혹은 대담'을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가인 주지훈 열애 인정에 네티즌은 "가인 주지훈 열애, 뮤직비디오 심상치 않더니", "가인 주지훈 열애, 애정신 찍다가 진짜 사랑에 빠진 듯", "가인 주지훈 열애, 축하합니다", "가인 주지훈 열애, 가수-배우 커플 탄생"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