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 화보를 진행한 문근영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매혹적인 모습에서 시니컬한 모습까지 한층 성숙해진 여배우 문근영의 변신에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문근영은 어깨가 드러나는 푸른색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눈빛과 자태로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흑백 화보에서는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살짝 젖은 머릿결로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현장 관계자는 "문근영은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그리고 20대 여배우로서는 가질 수 없는 그만의 아우라가 있다"며 "내면의 여러 감정들을 문근영은 표정과 작은 손짓 하나에도 섬세하게 담아내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문근영은 이제 만개하기 시작한 꽃과 같다. 앞으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문근영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문근영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문근영 화보 오랜만에 보네요", "문근영 한 층 더 여성스러워 진 듯", "문근영, 사랑받아 더욱 예쁜얼굴", "문근영 작품으로 빨리 만나고 싶어요", "문근영 화보, 이런모습 처음이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