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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원피스 통지퍼' 살짝 내리고…망사 스타킹…양상국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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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섹시한 눈빛+볼륨 몸매 '남심 흔들'

개그맨 양상국 여친 천이슬의 과거 섹시 화보가 새삼 화제다.

패션디자이너 황영롱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에 취하신 손호영 그리고 천이슬 씨"라는 글과 함께 소파에서 함께 잠에 든 두 사람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호영과 천이슬은 올리브TV '셰어하우스' 촬영장 쇼파에 앉아 나란히 잠에 빠진 모습. 큰 쇼파 위에서 팔이 살짝 닿은 채 잠든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천이슬 남자친구 개그맨 양상국을 걱정하고 있다.

사진 공개 후 천이슬 손호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그녀의 섹시화보에도 눈길이 쏠렸다.

특히 과거 남성잡지 '맥심'를 통해 아찔한 속살을 공개한 천이슬은 지퍼가 달린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을 뽐내며 호기심을 자극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천이슬 섹시 화보에 네티즌들은 "천이슬, 양상국 여친이 직업같은데 손호영은 왜?", "천이슬 과거 맥심 화보도 찍었군요", "천이슬, 손호영 사진 양상국 질투하겠다", "천이슬 화보 보니 양상국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