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온 아이들을 위한 '파인 아트(Fine Art)' 대표 브랜드 '웁시데이지'가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리아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웁시데이지는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창의력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인정받으며 미국 'MOM'S CHOICE AWARD'에서 수상한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아트 워크다. 국내에는 지난 달 첫 선을 보인 후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 '갤러리아 백화점' 입점 등 발빠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웁시데이지는 월 스티커(Wall Sticker)와 캔버스 월아트(Canvas Wall Art), 나이트 라이트(Night Light), 램프, 테이블 매트, 키재기 차트(Growth Chart) 등에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 줄 수 있는 유명 동화작가 일러스트를 담아 아이가 머무는 곳 어디라도 창의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 할 수 있다. 월스티커의 경우 비닐 벽지가 아닌 내구성이 있는 원단을 기본 소재로 사용해 여러번 뗐다 붙였다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모든 제품은 미국에서 제작된 무독성 최고급 품질을 자랑한다. 제품 패키지에 아이의 이름을 새겨 넣을 수 있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아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로도손색이 없다.
웁시데이지 마케팅 담당자는 "영유아 부모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코리아베이비페어'를 통해 웁시데이지를 널리 소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아이의 올바른 정서 함양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께 '웁시데이지'의 특장점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