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딸 이다희와 다정샷 '눈길'
배우 정웅인의 '아빠 어디가2' 합류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딸 정세윤 양이 배우 이다희와 함께 찍은 다정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희는 지난해 7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 현장을 방문한 정웅인의 두 딸과 함께 찍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정웅인의 첫째 딸 정세윤은 노란색 원피스 차림으로 이다희의 무릎에 앉아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를 쏙 닮은 깜찍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9일 MBC 측은 "정웅인-정세윤 부녀가 '아빠어디가2'의 기존 다섯 가족들과 함께 오는 12일에 첫 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정웅인 부녀는 최근 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가수 김진표 부녀의 빈자리를 메우게 됐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축하한다",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기존 가족과 잘 어울리길", "정웅인 '아빠 어디가2' 합류, 딸과 좋은 추억 만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웅인-정세윤 부녀가 첫 출연하는 '아빠 어디가2'는 오는 4월 말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