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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박하선, 심야 버스데이트 현장 "실제 연인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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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박유천 박하선 심야 버스데이트

'쓰리데이즈' 박유천, 박하선의 심야 버스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홍창욱) 제작사 측은 9일 박유천과 박하선의 심야 버스 데이트 장면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박유천과 박하선은 서울 도로 일각의 버스 앞에서 대화를 나누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천과 박하선은 심야 야외 촬영이 잦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열정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쓰리데이즈'의 제작사 측은 "박유천과 박하선은 감정선의 템포를 조율하면서 각자 맡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을 감탄시키고 있다"며 "앞으로 이들의 관계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쓰리데이즈 박유천 박하선 심야 버스데이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박유천 박하선 심야 버스데이트, 두 사람 실제 연인같아", "쓰리데이즈 박유천 박하선 심야 버스데이트,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쓰리데이즈 박유천 박하선 심야 버스데이트, 다음 회엔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쓰리데이즈' 10회에서는 김도진(최원영)이 이중 스파이 이차영(소이현)의 실체를 눈치채고 살해를 시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 기밀문서를 들고 특검 사무실로 향하던 이동휘(손현주)가 한태경(박유천)을 포함한 경호관들을 따돌리고 김도진을 찾아가는 예상치 못한 전개로 궁금증을 높였다. 10일 밤 10시 방송.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