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나혜미 열애
그룹 신화의 에릭(35)과 배우 나혜미(23)가 교제 중이다.
9일 연합뉴스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에릭과 나혜미가 교제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릭과 나혜미는 띠동갑 연인 사이로 이미 신화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에릭의 자택이 있는 성동구 성수동의 한 쇼핑몰에 함께 거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으며, 나혜미가 3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 16주년 콘서트'에도 관람 오는 등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와 관련, 에릭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만나고 있는 건 맞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에릭과 열애 사실이 보도된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데뷔한 뒤,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2013년 12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박현우(백성현 분)의 맞선녀로 등장하기도 했다.
에릭 나혜미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에릭 나혜미 열애, 깜짝 놀랐다", "에릭 나혜미 열애, 이미 팬들사이에선 잘 알려진 사실이구나", "에릭 나혜미 열애, 선남선녀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