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내야수 정근우가 1000경기 출전 금자탑을 쌓았다.
정근우는 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원정경기에 2번-2루수로 선발출전했다. 2005년 SK에서 데뷔한 정근우의 1000번째 경기였다. 역대 105번째 100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정근우는 한국야구위원회(KBO) 규정에 의거 기념상을 받게 된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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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내야수 정근우가 1000경기 출전 금자탑을 쌓았다.
정근우는 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원정경기에 2번-2루수로 선발출전했다. 2005년 SK에서 데뷔한 정근우의 1000번째 경기였다. 역대 105번째 100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정근우는 한국야구위원회(KBO) 규정에 의거 기념상을 받게 된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