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에릭 성지글 등장 "6개월 전 피시방에서 에릭 나혜미 봤다"
신화의 에릭과 배우 나혜미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목격담을 담은 성지글이 포착됐다.
9일 에릭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에릭과 나혜미가 교제한 것은 맞다. 하지만 현재 에릭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지금까지 사귀고 있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에릭과 나혜미의 교제는 이미 신화 팬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다. 실제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에릭을 치면 나혜미가 연관 검색어로 나올 정도.
특히 에릭과 나혜미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두 사람의 성지글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나혜미 관련 기사가 SNS에 올라오자 '나혜미를 어디서 봤다'는 내용의 댓글이 달렸다. 또한 "6개월 전 피시방에서 에릭과 나혜미를 봤다. 내 뒷자리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다"는 글이 적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아직 두 사람의 열애와 더불어 이 글의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서 '에릭 나혜미 성지글'로 불리고 있다.
나혜미 에릭 성지글에 네티즌들은 "나혜미 에릭 성지글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나혜미 에릭 성지글, 무슨 내용이 있을까요?", "나혜미 에릭 성지글, 정말 연예인은 연애를 할 수가 없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여주인공의 어린 시절 역으로 데뷔, 이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정일우의 상대역으로 투입돼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12월에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박현우(백성현 분)의 맞선녀로 깜짝 등장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