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 이용자수가 전국의 70%이상이며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 스마트폰 무선인터넷까지 합친다면 90% 이상의 인터넷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초고속인터넷의 가입자가 우후죽순 늘어남과 동시에 가입을 유도하기 위한 가입자 유치경쟁 또한 심해지고 있다.
문제는 영업점들의 가입자유치경쟁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고있다는 점이다. 상품을 판매하는 유치점들이 경쟁할 수 있는 사은혜택 등을 과장 광고함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서비스나 상품비교 보다는 사은혜택만을 비교하고 가입하다보니 결합할인이나 추가할인 등의 혜택들을 놓치고 있는 샘이다.
온라인 가입대리점인 인터넷프렌즈(http://www.inter79.co.kr/) 관계자는 대부분 소비자들이 인터넷가입현금많이주는곳 등을 위주로만 초고속인터넷가입을 찾고 있어 과장광고에 현혹되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피해 방지하기 위해서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올레 KT 각통신사 요금을 비교할 수 있는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를 이용하여 정확하고 꼼꼼하게 정보를 확인하고 본인의 여건에 맞는 상품을 결정 하는게 중요하다.
현재 인터넷프렌즈는 각통신사 인터넷가입신청시 소비자에게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상품을 안내하고 소비자에게 가장 적합한 요금제와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누릴수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 1644-0394.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