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이 만든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헬스앤'에서 2번째 신상품을 내놨다. 이번에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애경은 자사 식품브랜드 헬스앤에서 국내 최초로 차세대 다이어트 신소재 잔티젠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브이24 다이어트 프로그램(V24 DIET PROGRAM)'을 출시, 4월10일 오전 11시30분 CJ오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9일 밝혔다.
신상품 브이24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최근 미국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천연 다이어트 신소재 '잔티젠'을 99.9%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으로 하루 1알 섭취를 통해 체지방, 몸무게, 허리둘레 감소는 물론 내장지방 감소효과까지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천연 다이어트 신소재 잔티젠은 미역추출물(Fucoxanthin)과 석류씨오일(Punicic acid) 등 천연성분 만으로 만들어진 안전한 다이어트 원료로 국제적인 효능을 인정받으며 선풍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차세대 다이어트 원료다.
특히 인체시험을 통해 체지방과 허리둘레 감소는 물론 내장지방, 간지방량 또한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고, 작년 말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 받았다. 개별인정형 원료란 동물실험과 인체실험을 통해 새롭게 기능성을 인정받는 원료를 말한다.
브이24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8주 구성분으로 예비신부, 취업준비생은 물론 평소 다이어트로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제품으로 운동이나 식사 조절을 병행하면 확연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애경은 올해 초 프리미엄 식품브랜드 '핼스앤'을 런칭하면서 '그래놀라 요거밀'을 내놨고, 이번에 브이24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2번째로 출시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