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들 축구 관람중 속옷 노출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민망한 모습이 파파라치에 잡혔다.
미국 언론 스플래시는 4월 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우드랜드 힐즈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아들 제이든과 션의 축구 게임 관람 중인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속옷 노출을 포착했다.
스피어스는 풀밭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자세를 고쳐 앉다 속옷이 노출됐다.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잘 아는 팬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안도(?)하는 분위기다.
지난해 3월 역시 아들의 축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같은 장소를 찾은 스피어스가 놀랍게도 '노팬티'임이 포착됐기 때문. 당시 스피어스는 갑자기 분 바람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엉덩이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형 노출 사고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