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열애…인교진 집안공개 아버지 인치완'
배우 소이현(30)과 열애를 인정한 인교진(34)의 화려한 집안이 화제다.
7일 한 매체는 인교진과 소이현이 오랜 시간 절친한 동료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10여 년 전부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최근 인교진의 고백으로 교제하게 됐으며,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과 함께 '엄친아'로 알려진 인교진의 배경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는 인교진의 가족과 청주 본가, 부친이 경영하는 회사가 소개됐다.
고등학교 시절 3년간 장학금을 받으며 학비를 면제받은 '엄친아' 인교진은 아버지도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다.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 씨는 업계에서 시장 점유율 1위의 업체를 운영 중인 중소기업 CEO. 그가 운영하는 회사는 전선용 케이블과 전선 케이블 소재를 생산하는 곳으로 전국 70% 이상을 석권하고 있다. 또 연 매출 200억 원 이상을 올리는 기업으로 일본, 중국, 동남아 시장에도 제품 수출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방송에서 인치완 씨는 "큰아들 교진이와 작은아들이 경영에 관심이 있는 것 같다. 특히 교진이는 촬영 없는 날에는 가끔 공장에 와서 직접 안 가르쳐줘도 공장장이나 직원들한테 물어가면서 나름대로 경영 수업을 하고 있더라. 아버지로서 그런 걸 봤을 때 마음이 뿌듯하다"며 자랑스러워했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이현 인교진 열애, 인교진 집안공개 두 사람 다 귀티나서 잘 어울린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인교진 집안공개 드라마에서 잘 어울리던데 실제로 커플이 됐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인교진 집안공개 친구에서 연인으로 가는 커플 많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인교진 집안공개 봄이라 열애 소식 엄청 나오네", "소이현 인교진 열애, 인교진 집안공개 아버지 인치완 씨 빵빵하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