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A양 이열음'
'중학생 A양' 이열음의 셀카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중학생 A양'은 항상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2학년 조은서(이열음 분)가 이해준(곽동연 분)에게 1등을 빼앗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이날 조은서는 이해준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기자 그의 마음을 흔들 계획으로 눈에 입김을 불어넣는 등 관심을 보였다.
양호실에서 곽동연과 단둘이 있게 됐다. 이열음은 그의 손을 자신의 얼굴에 대고 "열이 있는 것 같냐"고 물었고, 이에 곽동연은 당황스러워했다.
곽동연의 순진한 모습에 이열음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목덜미로 곽동연의 손을 가져갔다. 이어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음 그렇게 해"라면서 곽동연의 손을 자신의 가슴 부분으로 가져가려 했다. 놀란 곽동연은 그대로 자리를 떴고, 이열음은 짓궂은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조은서는 이해준을 성추행으로 몰아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방송 직후 이열음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이열음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도 함께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사진은 이열음이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당돌한 여고생을 연기했을 때 찍은 셀카로, 교복을 입고 청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중학생 A양 이열음에 네티즌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완전 예쁘다", "중학생 A양 이열음, 정말 청순하다", "중학생 A양 이열음, 너무 예뻐", "중학생 A양 이열음, 빨리 다음 작품에서 봤으면 좋겠다", "중학생 A양 이열음, 다음 작품은?", "중학생 A양 이열음, 연기도 미모도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