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퀸비즈가 '꽃을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퀸비즈는 7일 국회 전시관에서 열린 '봄꽃 전시회' 개막식에서 '꽃을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 홍보대사가 됐다. 퀸비즈 멤버들의 소속사 JS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국민들이 좀 더 친숙하게 꽃을 즐기는데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꽃을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의 김도읍 의원 외 여러 의원들이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사단법인 한국화훼생산협의회, 사단법인 한국절화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봄꽃 전시회'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국회의원회관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한편, 메아리 구슬이 지니 이아람 이루미로 구성된 5인조 그룹 퀸비즈는 4년간 연습 기간을 거쳐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최근 KPOP엑스포 홍보대사로 임명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