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2014년 교촌치킨의 새 모델로 인기배우 이민호를 발탁한 것은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이벤트에서 이민호가 나오는 교촌치킨 4월 광고 본방송을 보고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태블릿 PC와 교촌치킨 제품 교환권을 지급한다.
단, 광고 방영 후 1시간까지 주문을 해야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광고 보고 문제 맞추기'와 'TV CF 이벤트 URL 공유하기' 등을 진행해 교촌치킨 제품 교환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전국에 있는 교촌치킨 가맹점에서는 치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민호 브로마이드(1인 1매, 소진시까지)를 증정한다.
이번 신규광고는 '맛으로 세상을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교촌이기에 가능한 이야기를 광고로 표현해 소비자에게 교촌만의 맛과 분위기를 전달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한류스타인 이민호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통해 교촌만이 가진 건강한 맛이 세상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광고에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며 "새로운 광고 모델인 이민호와 교촌의 만남을 기념하고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