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플로리스트 제프리킴과 크리스마가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신제품을 출시했다.
크리스마의 신제품 소원크림2탄 '크레마 클로리스'는 엄선된 꽃 추출물들이 주성분으로 제작된 제품으로써, 항상 꽃을 화장품에 담아보고 싶었다는 제프리킴의 생각과 잘 맞아 떨어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제품 기획단계에서부터 향, 그리고 5가지 꽃 선정까지 제프리킴과 크리스마가 함께 했다. 여자라면 꽃 향기를 맡았을 때 기분이 좋아진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클로리스의 향기만으로도 나에게 꽃을 선물 하는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아침에 향기로운 꽃 향기를 맡으며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는 느낌 또한 부여하고자 했다. 향의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아로마 효과를 주는 향들을 첨가하여 심신의 안정과 함께 피부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수 있도록 제작 되었다.
소원크림 2탄 크레마 클로리스는 클로리스만의 핵심 포인트인 수분충전과 꽃 추출물이 더해졌다는 의미로 '수채화크림'이라고도 불리며 봄철 칙칙해지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활력과 에너지를 부여하기 위해 정제수 대신 꽃 추출물을 그대로 담아 피부를 화사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 주는데 도움을 주도록 했다.
제프리킴과 크리스마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 크리스마 크레마 클로리스 수분크림은 올 4월 중순에 만나볼 수 있다. 소원크림 1탄의 아성을 뛰어넘을지 그 행보가 기대된다.[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