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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입원 ‘특혜 논란’…네티즌 “전역하면 방방 뛸것…철저한 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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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상추 입원

군 복무 중인 배우 김무열과 가수 상추의 특혜 논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4일 김무열 소속사 프레인TPC 측에 따르면 김무열은 복무 중 무릎 부상을 당해 지난 2월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지난달 의무조사 대상자로 한 달간의 병가 휴가 중이다.

상추 또한 지난해 10월 국군춘천병원에 들어간 뒤 6개월째 장기입원 중이다. 현재 정형외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퇴원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의무조사 대상자로 선정돼 무기한 병가 휴가 중인 김무열과 상추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김무열 상추 특혜 논란에 네티즌들은 "김무열 상추 입원, 김무열은 그렇다치고 상추는 무단이탈에 안마방에 끝이 없구만", "김무열 상추 입원, 대단하다 다들 열심히 복무중인데 누워서 휴식이라니", "김무열 상추 입원, 연예병사랑 다를게 뭐지", "상추 입원, 저렇게 아프다고 하고 전역해서 무대에서는 춤추며 방방 뜨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상추는 군 복무 중 숙소 무단이탈 후 안마방에 출입했으며, 재배치 2개월 만에 국군춘천 병원에 입원 한 이후 6개월 째 입원 중이다.

김무열은 지난 2010년 '생계유지곤란'을 이유로 군 면제를 받았지만 2012년 6월 감사원이 병무청의 판정에 문제를 제기해 현역 입대 판정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