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음식 솜씨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의 요리 실력이 화제에 올랐다.
야노시호는 지난해 11월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주먹밥을 만들었다.
이날 야노시호는 아침밥을 먹기 위해 주먹밥을 만들었고, 완성된 주먹밥을 추사랑에게 건넸다.
이에 추사랑은 주먹밥을 한 입 먹은 뒤 "바나나를 치워달라"며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야노시호 음식 솜씨에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음식 솜씨, 정말 요리 잘하나봐", "야노시호 음식 솜씨, 어떤 정도인지 궁금하다", "야노시호 음식 솜씨, 주먹밥은 정말 맛있어보이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시호는 4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아버지 생신상 모습을 공개했다. 미역국, 잡채 각종 나물 등 수준급 한국 요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