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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지진, 규모 8.0 '쓰나미 경보'…주민 긴급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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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지진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규모 8.0의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칠레 지진의 진앙은 칠레 북부의 태평양 연안 도시이키케에서 북서쪽으로 80여 Km 떨어진 지점으로 미국 CNN 방송은 이 지진으로 칠레는 물론 페루, 에콰도르에 지진 해일 경보가 발효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인근 해안 주변 지역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한편 칠레 지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칠레 지진, 큰 피해 없어야 할 텐데", "칠레 지진 쓰나미 경고까지 불안해", "칠레 지진, 지진해일 경보에 긴장된다", "칠레 지진, 인명피해 없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