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2일 대전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5대10으로 역전패했다.
삼성은 5회까지 3-0으로 앞서가다 6회 선발 배영수가 송광민과 김회성에게 잇달아 홈런을 내주는 바람에 역전을 당했다. 3-6으로 뒤지고 있던 7회에도 4안타를 맞고 3실점해 승부가 갈렸다.
류중일 감독은 경기후 "역전패해 아쉽고, 다음 경기 준비 잘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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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2일 대전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5대10으로 역전패했다.
삼성은 5회까지 3-0으로 앞서가다 6회 선발 배영수가 송광민과 김회성에게 잇달아 홈런을 내주는 바람에 역전을 당했다. 3-6으로 뒤지고 있던 7회에도 4안타를 맞고 3실점해 승부가 갈렸다.
류중일 감독은 경기후 "역전패해 아쉽고, 다음 경기 준비 잘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