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타자 칸투가 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 2회초 첫 번째 타석에서 시즌 2호 홈런을 터트렸다.
선두타자로 나선 칸투는 풀카운트에서 넥센 선발 오재영을 상대로 좌중월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개막전에서 이어 두번째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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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타자 칸투가 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 2회초 첫 번째 타석에서 시즌 2호 홈런을 터트렸다.
선두타자로 나선 칸투는 풀카운트에서 넥센 선발 오재영을 상대로 좌중월 홈런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개막전에서 이어 두번째 홈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