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턱, 사각턱 실종 V라인?
박경림이 한층 예뻐진 얼굴로 공식석상에 섰다.
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역린'의 제작보고회에서 사회를 맡은 박경림은 짧은 커트 머리에 오렌지빛으로 염색을 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층 가벼워지고 발랄한 이미지 변신에 트레이드 마크인 사각턱도 많이 갸름해 보이는 모습.
이날 행사 후 박경림은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FM4U 생방송에서 즉각 해명했다. 박경림은 "기자님들에게 농담으로 '난 옆에서 찍어야 예쁘게 나온다'고 했다"며 "그랬더니 기자님들이 옆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주셨다. 감사하다"고 말하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박경림 턱, 많이 예뻐졌다 비법이 뭐지?" "박경림 턱 갸름해진 모습", "현빈, 한지민 옆에서 박경림도 선전", "박경림 턱 여전한데?", "박경림 사각 턱 해명도 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역린'은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 막히는 24시간을 그린다. 오는 4월 30일 개봉한다.<스포츠조선닷컴, 사진=스타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