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이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서초구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14년 서울국제유아교육전'에 참가한다.
천재교육은 이번 박람회에서 돌잡이 시리즈(한글·수학), 토키북, 오감명화, 똑소리 지식 그림책, 자신만만 놀이왕 등 영유아 대표 교재들을 최대 73%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박람회 기간 동안 선보이는 '돌잡이 시리즈'는 놀이 속에서 학습이 가능하도록 기획한 그림책이다. '돌잡이 한글'은 어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며, '돌잡이 수학'은 수학 개념을 감각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외에도 대화를 통해 영어 말문을 트이게 하는 생활 그림 영어동화 놀이책 '토키북'과 유아의 인지발달에 적합한 주제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똑소리 지식 그림책' 등 다양한 유아동 신간 및 인기 도서를 전시한다.
현장에서 1만원 이상 천재교육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리틀천재 쇼핑백을 증정할 예정이며 각 구매 도서에 따라 추가로 사은품이 제공된다.
천재교육 영유아도서부 최보경 차장은 "부모들이 현장에서 직접 도서를 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고민하는 부모들이 양질의 교육 정보를 얻어 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천재교육 부스에서 1만원 이상 도서 구매 시 선착순으로 쇼핑백을 증정하며, 오감명화 구입시 아트갤러리 포스트 카드도 함께 증정한다.
한편, 천재교육은 박람회 현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8일 오후 12시까지 온라인 상에서도 유아교육전을 진행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리틀천재 홈페이지(http://little.chunjae.co.kr) 및 천재교육 쇼핑몰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