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고메이 494 프랑스 최고의 올리브 브랜드 '올리비에&코' 단독 런칭
서울을 대표하는 맛 집들을 모아둔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에서는 프랑스의 세계적인 올리브 전문 브랜드 '올리비에&코(OLIVIERS&CO.)'를 단독으로 직수입하여 국내 첫 선을 보인다고 4월 1일 밝혔다.
단독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는 '올리비에&코'는 1996년에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에서 시작된 올리브 전문 브랜드로서 생산 이력제를 통한 철저한 원재료 및 상품 관리가 되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 수확된 올리브를 사용하였는지 상품에 표기가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슐랭 스타 셰프와 협업하여 개발한 다양한 식재료도 판매하고 있다. '올리비앤코'는 세계 17개국에서 93개의 전문 식료품을 운영하고 있다.
갤러리아 F&B전략팀 이응석 바이어는 "최근 스몰럭셔리의 한 분야로 미각이 뜨기 시작하면서, 고급 식재료가 각광을 받고 있다. 집에서도 요리를 통해 레스토랑에 버금가는 맛을 느끼기 위한 고객들의 욕구로, 다양한 해외 식재료의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메이494는 명품관 웨스트 리오프닝과 함께 매장개편을 단행, 미국 60년 전통의 치즈케이크의 대명사인 '치즈케익팩토리'와 방배동의 유기농 식재료로 만든 브런치로 유명한 '더 플레이트 28' 등을 선보이면서, 올해 3월까지 25% 매출을 신장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