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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모델로 한국찾은 미란다 커, 매장에 조명 백개 켠듯 환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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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4월 1일 롯데 백화점 본점(소공동 소재) 1층 리복 팝업 스토어에서 리복의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 출시를 기념하여 스카이스케이프 글로벌 모델인 미란다 커와 함께 팬사인회를 진행 했다. 최근 리복은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이자 전 세계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인 미란다 커를 리복에서 새롭게 출시한 여성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의 글로벌 모델로 선정 하였다.

이날 수많은 소비자들이 모인 가운데, 멋진 리복의 피트니스 스타일과 스카이스케이프를 신고 등장한 미란다 커는 미리 선발된 30명의 리복 구매자들에게 자신의 사인을 증정하며, 시종일관 밝은 웃음으로 사인회를 진행, 리복의 여성을 위한 워킹화 '스카이스케이프'의 론칭을 알렸다.

한편, 리복은 3일까지 롯데 백화점 팝업 스토어에서 스카이 스케이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2만원의 리복 바우쳐를 증정하고, 스카이스케이프 에코백을 제품 소진 시 까지 제공 한다.

리복의 스카이스케이프는 리복의 끊임없는 혁신제품 개발 연구 속에서 탄생된 제품으로, 발등을 감싸주는 외피가 여성의 속옷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발등에 적용된 스카이스컬트 어퍼(SkySculpt upper)에는 리복만의 혁신적인 소재가 적용되어 갑피의 유연성을 강화했으며, 밑창의 구름모양 스카이스프링 폼(Skyspring Foam)은 스니커즈 스타일에 쿠셔닝을 더해 일상 생활과 운동시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주는 제품. 또한 다양한 파스텔 톤의 팝 컬러로 일상의 어떤 옷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잘 어울리는 신발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