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리더 GS샵(www.gsshop.com)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헤어 트리트먼트 시장을 이끌어갈 신상품 '르미네상스 헤어케어 시스템'을 2일(수) 밤 11시 50분에 방송한다.
GS샵이 47년의 독보적인 기술을 2대째 이어온 나카가와사의 '일본 무코타'를 그대로 한국에 론칭한 '르미네상스'를 방송하면서, 그 동안 국내 유명 헤어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던 '르미네상스 클리닉' 열풍을 홈쇼핑에서도 이어가게 됐다. '르미네상스 클리닉'은 모발에 유, 수분과 단백질을 즉각적으로 보강해주는 헤어 케어 시술이다.
'르미네상스 헤어케어 시스템'은 집에서도 간단하게 모발을 집중 관리 할 수 있는 단계별 클리닉 제품이다. 단백질 보충, 큐티클 회복, 화학잔여물 제거 및 pH발란스 조절 등에 도움을 주며 모발을 손상시킬 수 있는 열처리 없이 간편하게 10분내로 끝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6회까지 관리할 수 있는 분량이 들어있으며 가격은 13만9000원이다. 자동주문전화(ARS)로 주문 시 1만원이 할인되며 무이자 할부 6개월까지 가능하다.
GS샵 뷰티케어팀 안옥희 차장은 "홈쇼핑에서 헤어 트리트먼트는 샴푸세트나 헤어기구와 함께 증정되는 사은품의 성격이 강했지만 '홈 케어' 시장이 커지면서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홈쇼핑이 새로운 뷰티트렌드를 소개하는 채널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상품 발굴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