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열애
배우 채림과 중국배우 가오쯔치(고재기,33)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앞서 27일 채림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의 교제는 3~4개월 됐다"며 "두 사람은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지만, 최근들어 이성적인 호감을 느껴 교제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출연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중국 새 드라마 '사아전기'(兒傳奇)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소식에 수많은 축복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훈남훈녀의 조합이라 보기 좋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결혼까지 갔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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