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개그맨 김경진의 성형수술 언급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와 개그우먼 곽현화의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김경진은 어머니와 2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의 '스타들보다 더 웃긴 스타엄마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김경진의 어머니는 "경진이가 전교 1등을 한 후 강남의 한 성형외과를 방문했는데 성형수술 견적이 3000만 원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경진의 어머니는 "얘가 눈도 단춧구멍만 하고 치아도 튀어나오고, 한 번 손을 대면 전체를 다 해야 한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곽현화는 지난 2012년 2월 자신의 미투데이에 김경진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곽현화는 김경진에게 다정하게 입맞춤을 하고 있지만, 김경진은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김경진 곽현화 볼뽀뽀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경진 곽현화 볼뽀뽀, 볼수록 웃기네", "김경진 곽현화 볼뽀뽀, 곽현화가 아까워", "김경진 곽현화 볼뽀뽀, 곽현화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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