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무한도전' 카레이싱 특집에 등장한 미녀 카레이서 권봄이가 걸그룹 멤버를 준비했던 것을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스피드레이서 특집 제1화 '분노의 질주' 편에서는 카레이싱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멤버들을 돕기 위해 멘토로 카레이서 오일기, 권봄이, 김동은이 등장해 멤버들에게 레이싱 기술과 방법을 전수해줬다.
특히 이날 등장한 권봄이는 긴 생머리에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1987년생인 권봄이 카레이서는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레이싱팀에 소속돼 있으며, 2013년 한국자동차 경주협회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3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3전 마스터즈 2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권봄이는 2011년 9월 KBS 2TV 추석특집 '미녀의 비밀'에서는 걸그룹 멤버가 될 뻔했던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권봄이는 수년간의 연습생활 끝에 걸그룹 멤버로 결정됐지만, 춤이 부족한 권봄이 대신 다른 연습생으로 교체되는 불운을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걸그룹까지 역시 얼굴이 예쁘긴 하다",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어떤 걸그룹이었을까? 궁금하다",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걸그룹 했어도 잘 했을 듯",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걸그룹 현재도 잘 나가는 그룹인가?",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그럼 노래는 잘 한다는 얘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