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블록버스터 '논스톱'이 개봉 25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햇다.
'논스톱'은 23일 오후 4시 30분 누적관객수 200만 309명(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을 기록했다. 역대 2월 개봉 외화들 중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한 것.
'논스톱'은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4주차에 '300: 제국의 부활'을 제치고 차트를 역주행하며 박스 오피스 순위 3위를 기록했다.
'논스톱'의 성적은 개봉 34일 만에야 200만 관객을 넘긴 리암 니슨 인생의 히트작 '테이큰'보다 9일 앞서는 기록이다. '논스톱'은 '테이큰'의 최종 스코어 235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