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마돈나(55)가 화끈한 노출을 감행했다.
마돈나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등에 팬들을 위해 섹시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마돈나는 한 팔을 들어올려 풍성한 겨드랑이털을 그대로 공개했다. 또한 섹시 블랙 속옷으로 50대의 나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볼륨있는 가슴라인도 선보였다. 다른 사진에서는 엉덩이와 허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뒤태를 노출해 페티쉬적 매력을 강조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전한 섹시미가 매력적이다", "진짜 겨털이라면 역겹다", "여자가 겨털 기르면 죄악인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