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엠마 왓슨 세계 미인 순위
할리우드 톱스타 엠마 왓슨이 지난 주말 스페인 팔라폭스에서 열린 할리우드 대작 '노아' 시사회 레드카펫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엠마 왓슨은 성경 속 노아의 방주를 그린 '노아'에서 원작엔 나오지 않는 노아의 며느리 '일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엠마 왓슨은 22일 세계 미인 순위가 언급되면서 다시 네티즌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엠마 왓슨은 지난해 12월 미국의 영화 사이트인 TC 캔들러(TC Candler)가 발표한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8위에 랭크됐다.
엠마 왓슨은 전년도 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던 스타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왓슨을 밀어내고 당당히 2위에 올랐으며, 나나 외에 한국 스타로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9위,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14위, 소녀시대 제시카가 20위를 차지하며 엠마 왓슨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나나 엠마 왓슨 세계 미인 순위에 네티즌들은 "나나 엠마 왓슨, 둘 다 예뻐" "나나 엠마 왓슨 신구 미인들이네" "나나 엠마 왓슨 미모 순위가 가능할까" "나나 엠마 왓슨 세계 미인 순위, 믿어도 되는 순위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