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집 공개'
이영자의 집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MC 이영자의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이 전파를 탄 가운데 꽃으로 가득한 이영자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이영자는 집 봄단장을 위해 어머니와 함께 남대문 시장을 찾아 꽃을 장만했다. 이후 공개된 이영자의 집은 화이트 풍의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와 알록달록한 접시들도 가득 꾸며져 있었다.
이때 이영자는 집 봄단장을 위해 가구와 책상, 대형 나무 등 무거운 가구들을 혼자 옮겨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꽃을 이용해 꽃단장을 시작한 이영자는 주방을 알록달록 봄꽃으로 생기 있는 곳으로 변신시켰다.
또 이영자는 어두컴컴했던 현관은 풍성한 수국으로 마무리 하는 등 봄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집으로 변신시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맘마미아'는 10개월 만에 폐지됐다.
한편, 이영자 집 공개에 누리꾼들은 "이영자 집 공개, 천상여자", "이영자 집 공개, 이영자 반전 매력", "이영자 집 공개, 집에 꽃 향기 넘치겠어", "이영자 집 공개, 집 너무 예쁘네", "이영자 집 공개, 섬세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