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화보
일본 톱 모델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야노 시호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의 화보를 통해 현대적인 우아함을 발산함과 동시에 20년 경력의 모델다운 노련함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또한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야노 시호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남편 추성훈-딸 추사랑에 대한 애정, 가장 좋아하는 한국 스타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일본에서 톱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야노 시호는 173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이다. 과거 반라로 촬영한 화보에서 그녀는 군더더기 없는 라인과 글래머러스한 상체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야노시호 '인스타일' 화보 및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화보 정말 우아하고 세련되게 나왔다", "야노시호 추성훈 사이 좋아보인다", "야노시호 추사랑 모녀 너무 사랑스럽다", "야노시호도 김연아의 팬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