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유아 아토피염 환자의 5%만이 성인아토피로 이어지는 걸로 예측 되었지만 최근에는 아동아토피 환자의 40%가 성인아토피로 이어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성인 아토피 피부는 치료가 늦어지면 피부색깔이 변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피부가 가죽처럼 두꺼워지기 때문에 아동 아토피일 때부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요즘은 아동들의 아토피의 발병률도 높고 증상이 심해 아토피를 치료하기가 쉽지 않다. 1970년대까지는 6세 이하의 어린이가 아토피를 앓고 있는 경우는 3% 정도였으나 최근에는 어린이의 20%가 발생하며 꾸준히 아토피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현대에 들어 아토피가 급증한 이유는 면역체계 때문으로 지목되고 있다. 남자, 여자 모두 운동량이 과거에 비해 현저히 줄어 들었고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않으면서 면역력이 저하되었고 이로 인해 아토피 발병률이 올라 가게 된 것이다. 특히 현대인들의 영양불균형을 초래하는 인스턴트식품은 면역력저하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과거와 다르게 어린 학생들이 근력, 유산소운동을 기피하고 인스턴트식품의 섭취빈도가 늘어나면서 성인병이나 비만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인스턴트 식품이란 단시간에 손쉽게 조리 할 수 있고, 음식의 저장이나 보존도 용이한 음식들을 말한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인스턴트식품요리는 간편하고 빠르게 식사를 할 수 있게 도와주어 많은 사람들이 인스턴트식품을 선호해 인스턴트식품의 종류는 간단한 커피부터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등 다양한 음식으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간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인스턴트식품의 장점 때문에 인스턴트 식품만을 먹는다면 건강관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인스턴트식품의 문제점은 짜고 자극적인 맛과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성인병유발과 면역력저하로 평소에 인스턴트식품 외에 풍부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들을 섭취해야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이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지 못한다면 면역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아토피나 천식증상 등이 발병할 확률이 높다.
아토피는 오랫동안 지속되는 만성피부염으로 빠르면 생후 2개월부터 발병이 되는 질병이다. 아토피는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하는데 어린아이의 경우 아토피피부 부위를 심하게 긁어 악순환을 유발하게 된다. 아토피 치료하기 위해서 병원에서 아토피치료제를 사용해 아토피를 치료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치료제는 재발 가능성이 높고 부작용이 유발 할 수 있어 근본적인 아토피 원인인 면역력기능을 향상시켜 주어야 한다.
아토피와 함께 면역반응이상으로 꼽히는 질환으로는 천식증상이 있다. 천식증상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평소에 면역력강화에 좋은 음식을 먹어 면역건강을 챙겨주어야 하는데 요즘은 어린이편식부터 영유아편식도 편식이 심하기 때문에 편식하는 아이들의 영양보충이 시급하다고 할 수 있다. 아동편식이 심한 가정에서는 다른 방법으로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영양을 보충해주는 것도 하나의 면역력높이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건강기능식품종류가 너무 다양해져 건강식품을 선택 시 제품의 신뢰성에 대해서 의구심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스페쉬의 인트리트는 면역과민반응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인트리트는 국내 유명 대학연구진이 7년간의 연구 개발로 만든 건강식품으로 면역과민반응 개선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인정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서 면역력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선정되었으며, 면역과민반응개선 기능을 인정 받아 미국과 일본 등으로 기술을 수출하기 때문에 제품의 안정성과 기능성에 대해서는 인증된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스페쉬는 연령별, 성별에 필요한 영양소를 맞춤형영양제로 개발된 건강기능식품브랜드로 최근 w-store에 입점하여 오프라인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종합비타민 브랜드이다.
원푸드 다이어트는 질병이나 대사증후군을 초래하기 때문에 영양소가 골고루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필수영양소를 식사를 통해 제대로 섭취하지 못한다면 면역력 저하로 인해 천식이나 아토피가 발병 할 수 있다. 면역력저하로 고생을 하고 있는다면 여자친구, 남자친구선물로 건강식품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해보는 것을 추천 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