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
배우 김수현과 함께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안젤라 베이비의 인형 외모가 새삼 화제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젤라베이비 뒤태 노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의 스틸컷으로, 안젤라베이비는 환상적인 미모의 얼굴 옆 라인과 몸매 등 쪽을 노출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안젤라 베이비는 1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쌤소나이트 레드 2014 S/S 행사'에 배우 김수현과 함께 참석해 취재진들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안젤라 베이비는 바비인형을 연상시키는 빼어난 미모와 애교 넘치는 화보 촬영 소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혼혈 배우인 안젤라베이비는 1989년생으로 중화권에서 모델 겸 영화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중국과 홍콩, 일본 등을 주무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안젤라베이비에 적인걸2 스틸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젤라베이비, 여신이네", "안젤라베이비, 뒤태 너무 야해", "안젤라베이비, 인형이다", "안젤라베이비, 갈수록 예뻐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