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인들의 민낯 사진이 자주 공개되면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꿀피부 종결자', '무결점 민낯'이라 불리는 연예인들의 피부는 주름 한 점 없이 매끈하고 화사해 일반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하다.
탄력 있고 혈색이 맑은 피부는 외모를 가늠하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반면 칙칙하고 처진 피부, 주름진 얼굴은 어딘가 아파보이고 실제보다 늙어 보이기 마련.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값비싼 화장품을 쓰거나 전문 관리를 받아가며 좋은 피부를 갖고자 애를 쓴다.
특히 요즘 같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엔 차고 건조한 바람으로 피부의 유ㆍ수분 밸런스가 망가져 피부가 갈라지고 각질이 생기는 등 피부건조증이 발생하기 쉽다. 이렇게 각질이 쌓인 건조한 피부는 모공 확장, 여드름 악화, 칙칙한 피부톤의 원인이 된다.
메이저피부과 강남점 고종현 원장은 "현대 여성들에게 화이트닝이란 단순히 기미와 잡티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피부 톤 자체가 화사해지면서 맑아지는 것을 포함하는데 이에 화이트닝 제품을 쓰는 이들도 많지만 효과가 더디게 나타나는데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Pollogen社에서 독보적인 기술로 개발하여 선보인 '제네오 버블액션'은 캡슐형태의 Capsugen™과 자연 활성화 성분을 함유한 젤의 결합으로 CO2를 발생시켜, 버블필링이 되는 동시에 유효성분을 피부 속에 주입하는 신개념 시술이다. CO2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인 보어효과(Bohr Effect)를 통해 피부의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산소를 공급하여 피부재생, 노폐물 제거, 화이트닝, 피부탄력 등 피부의 전반적인 개선에 도움을 준다.
'제네오 버블액션'의 시술 타입은 색소침착 개선 및 피부미백 효과에 뛰어난 네오 브라이트와 주름개선, 피부 타이트닝을 도모하는 네오 리바이브로 나뉘는데, 자신의 피부상태에 맞는 시술을 선택할 수 있다.
고 원장은 "제네오 버블액션'은 표피층만 클렌징 되는 제품과는 달리 모공 속까지 노폐물과 각질이 제거되어 최적의 클렌징 효과를 가져다주며 유효 성분의 풍부한 함유로 피부 속에 활성화 성분을 최대한으로 주입해준다"며 "칙칙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균일하지 못한 피부톤 개선, 색소 침착 완화, 여드름 피부 등에도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제네오 버블액션'은 SBSfun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3' 등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에서 소개가 되었으며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에서도 등장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